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공헌사업 예산 10억 원을 들여 질병으로 사회와 단절돼 사는 은둔 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학연구소는 비만 치료 기관과 성형외과,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과 손잡고 오늘 오전 국민연금공단 서울 사옥에서 은둔 환자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은둔 환자 치료 지원 대상은 화상이나 고도비만, 치아 기형 등 신체 질병 때문에 사회와 단절돼 살아가는 사람 등입니다.
지원단은 의료 지원과 더불어 은둔 요인이 되는 정신적·사회적 문제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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